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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식이 30대를 위한 현실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다. 하루에 한 끼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싶어질 것이다. 내가 말하는 1일 1 식은 정해진 시간 동안에만 음식물을 섭취하는 방법이다.


핵심은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점심 12시까지는 음식물 섭취를 멈추는 것이다. 그리고 점심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는 자유롭게 음식물을 섭취를 한다. 이 시간 동안에는 한 끼를 먹던 두 끼를 먹던 자유롭게 음식물을 먹는 것이다.

 

1일 1식 다이어트 글 작자소개

 

목차

     

     

    30대 현실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1일 1식이다

    다이어트의 방식은 매우 다양하다. 예전에는 황제 다이어트라고 아침을 든든하게 먹는 방식이 있었고, 저탄 고지라는 탄수화물 보다 지방 섭취를 늘리는 다이어트 방식도 있었다.

    정답은 없지만, 삶에 치이기도 바쁜 30대에게 다이어트란 정말 어려운 도전이다. 내가 추천하고자 하는 현실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1일 1식이다. 오직 정해진 시간 동안만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하루를 보내는 것이다.

    나도 운동 전문가로서 직접 하고 있는 방법이며, 30대 후반인 나에게 아주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다. 또한 우리 배고픔을 느끼는 시간은 ‘시르투인 유전자’를 활성화시켜 우리 몸을 젊게 만든다고 하니 일석이조다.

     

     

    아침식사는 없다

    30대라면 공감할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아침은 항상 든든하게 챙겨 먹는 게 문화에 가까웠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었다고 점심을 적게 먹을까? 그것도 아니다. 점심도 잘 먹고, 저녁까지 잘 먹는다.

    어떠한 글에서 이런 말을 본 적이 있다. 아침을 챙겨 먹는 것은 농경사회에서 온 생활 습관이라는 것이다. 고된 농사일을 위해서는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다르다. 꼭 아침을 먹어야 할 이유는 없다.

    물론, 힘든 육체노동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예외다. 이 글에 해당되는 사람의 기준은 나인 투 식스 근무를 하는 일반인이다.

     

     

    점심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먹는 시간

    아침에 공복을 유지하고 배고플 때마다 물을 마시자. 그리고 일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12시가 되어있을 것이다. 드디어 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6시간이다. 

    점심시간에는 주로 밖에서 직장동료들과 식사를 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때 자유롭게 식사를 하자. 뭘 먹던 상관이 없다는 뜻이다. 단 지켜야 할 한 가지가 있다. 식후에 절대 단것을 먹지 말자. 탄수화물 섭취를 하지 말자.

    식사를 마치면 이미 우리 몸에는 탄수화물로 가득 차 있는 상태이다. 혈당 수치도 올라가 있는 상태이다. 이때 또 당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 인슐린 분비가 더 바빠지고, 결과적으로는 지방이 쌓이게 된다.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점심 12시까지 공복 시간

    저녁 6시 전에 가벼운 군것질을 해도 좋다. 개인적으로는 철저히 공복 시간을 지킬 수 있다면, 과자를 먹는 것도 크게 상관없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왕이면, 간식은 방울토마토나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과일을 추천한다.

    자 이제 퇴근 후 배고파서 미칠 지경일 것이다. 때문에 저녁 6시 직전에 무언가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햄버거를 먹어도 좋다. 하지만 공복시간은 꼭 지킬 각오가 되어있어야 한다.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개인적으로 고구마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자 이제 다음날 12시까지 공복시간이다. 최대한 빨리 잠을 자도록 하자.

    12~16시간 동안 공복시간을 갖게 되면 몸이 젊어진다는 과학적 근거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 정보는 다이어트에 정말 큰 도움이 되며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혈관 해독, 공복 시간을 12시간에서 16시간 지켜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혈관도 나이가 들어갑니다. 혈액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 혈관해독이 필요하며, 하루 12시간에서 16시간의 공복시간이 건

    nobackmylife.tistory.com

    1일 1식을 하면 우리는 젊어진다

    1일 1식은 2012년 일본의 나구모 요시모리 의학박사가 만든 식단이다. 이 방법은 '시르투인 유전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배고픔, 즉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다. 과학적으로 증면된 바로는 시르투인 유전자는 노화를 늦추고 우리 신체를 젊게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장수 유전자’라고도 불린다. 1일 1식 중 배고픔을 느끼게 될 시간은 우리가 젊어지는 시간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살면서  3번 크게 늙는다는 말이 있다. 34세, 60세, 78세 급격히 노화 단백질이 늘어난다. 우리 30대는 크게 늙는 시작점에 있다. 20대 때와는 다른 여러 변화들을 경험하는 나이가 된다.

    어느새 매일 아침 여러 가지 영양 보조제를 챙겨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노화를 늦추기 위한 방법으로 1일 1 식을 시작해 보자.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고 몸과 얼굴이 젊어진다면 1일 1식을 안할 이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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