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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관리가 다이어트로 이어진다니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 종아리는 우리 몸의 제2의 심장이라 불린다. 심장이 혈액을 펌프질 하듯, 종아리도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올려보내기 위해 펌프 작용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것도 하루 종일 말이다. 이 말은 혈액 순환을 의미하며, 혈액 순환도 칼로리 소모가 일어난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자.

 

다리부종과 다이어트 관계 이야기 작자소개

 

목차

     

    종아리 관리가 다이어트로 이어지는게 사실일까?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고 글을 시작하겠다. 우리 몸의 혈액은 중력으로 인해 약 70%가 하체에 집중된다. 때문에 종아리에 많은 혈액이 정체되어진다. 이때 종아리에서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잘 올려 보내야 혈액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다.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면서 체온이 상승하면서, 우리 몸은 스스로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만약 당신이 냉증이 있거나 손발이 차고 혈액순환이 안 되는 사람이라면 하루에 무려 약 150kcal를 공짜로 더 소모할 수 있다. 150kcal는 하루에 한 시간을 걷는 것과 같다.

     

     

    종아리 관리만 잘해줘도 하루에 한 시간씩 걷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매우 시간 대비 효율적이다. 오늘  종아리의 역할뿐 아니라 종아리 관리 방법까지 소개하겠다.

    종아리는 제2의 심장

    종아리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혈액을 받아 중력을 거슬러 밤낮 으 가리지 않고 쉼 없이 심장으로 되돌려 보내는 펌프작용을 하고 있다. 그래서 종아리를 "제2의 심장"이라고 부르고 있다. 상체에 심장이 있다면, 하체에는 종아리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종아리 펌프 기능이 약해지면 혈액은 다리에 고여 더 이상 위로 흘러가지 못한다. 마치 강남 한복판에 차가 너무 많이 몰려 도로 정체가 이루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는 종아리 부종이라고 말을 한다. 종아리 부종은 지속되면 종아리가 두꺼워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 잊지 말자.

     

    종아리 관리가 면역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생각보다 체온이 36도를 밑도는 저체온인 사람들이 많다. 예부터 냉증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다. 현대의학에서도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은 30% 이상, 기초대사도 10% 이상 떨어진다고 말하고 있다. 기초대사가 떨어진다는 것은 우리가 하루에 소모하는 칼로리의 양이 떨어진다는 소리이다. 이는 칼로리 소모가 적어지는 만큼 살이 더 잘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강물도 잘 흐르지 못하고 정체되면 탁해지듯이,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면 영양과 호르몬이 정체되고, 혈액이 온몸 구석구석까지 이르지 못해 몸이 차가워지는 것이다. 그로 인해 위장과 심장, 신장도 원활하게 활동하지 못하고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쉽게 걸리며, 암세포도 활발하게 자라게 될 수 있다. 또 지방과 노폐물이 쌓여 잘 붓거나 살이 쉽게 찌기도 하고, 피부도 탁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수 있다.

     

    종아리 관리 방법

    지금까지 종아리의 역할과 혈액순환의 중요성과 그로 인한 문제점들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이제 종아리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그 해답이 여기 있다.

    당신은 주로 서서 일하시나요?

    종아리 혈액순환이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서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안 그래도 중력에 의해 혈액이 하체에 몰리게 되는데, 하루 종일 서서 일하거나 앉아서 일하게 되면 그만큼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로 인해 몸이 차가워진다.

     

    더군다나 에어컨이 빵빵한 곳에 있다면 추위를 느끼며 몸의 체온은 더욱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오랜 시간 서서 일하거나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방법을 추천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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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박스타킹이라는 단어는 여자라면 아마도 다 들어봤을 것이다. 압박스타킹은 주로 병원에서 오랜 시간 서있는 간호사들이 매일 착용한다. 그들은 의료계에 종사하다 보니 종아리의 의학적 역할을 잘 알기 때문에 압박스타킹을 매일 신는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압박스타킹을 신고 일을 하거나 생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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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가격도 나름 비싸다. 만약 당신이 매일 퇴근 후 탱탱 붓는 종아리, 뻐근함, 통증, 불편함, 피곤함을 느낀다면 꼭 생활 속에서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기를 추천한다. 종아리의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면 그만큼 살이 찔 수 있다. 그리고 종아리 부종이 지속이 되어 종아리가 두꺼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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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에서 압박 스타킹을 매일 착용하기 힘들다면 일주일에 2~3번이라도 착용하여 종아리 잘 관리하기를 추천한다. 여기 양말이지만 압박스타킹처럼 좋은 압박력을 가진 양말을 추천한다.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어서 매일 서서 일하거나 활동량이 적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치마를 입는 날은 어쩔 수 없지만 바지를 입는 날은 양말을 신고 출근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니면 자신의 책상이나 가방에 챙겨 일할 때만 갈아 신는 방법도 있다.

     

    "제2의 심장 종아리 관리와 다이어트는 아주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

     

    저자 경력사항

    - 경희대학교 스포츠의과학 석사 졸업
    - 심혈관 관련 전공 논문 등재
    - 트레이너 활동
    - 필라테스 강사 활동
    - 전) DD training 온라인 PT 대표
    - 다수 자격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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